본당 일일피정을 마치며 – 만년동성당

공동체 활동

만년동성당의 새소식을 확인하고, 교우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교우광장

본당 일일피정을 마치며

작성자
제노비아
작성일
2017-03-13 13:47
조회
854





3월 12일 10시 본당의 일일피정이 있었다.
예수회 소속 임헌옥 가브리엘신부님은 “십자가 지고 가시는 예수님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준비하셨다.
무겁고 그 무게에 짓눌러 고통스럽게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께서 과연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우리들의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행복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수가 없을 듯싶었다.
그렇다면 과연 신부님께서는 이 주제를 어떻게 풀어 가실지 무척이나 궁금하였다.

신부님께서 이 주제를 정하게 되신 이유를 설명하시면서 피정은 시작되었다.
1989년에 만난 예수님의 처절한 수난사를 체험하면서
‘예수님은 어떻게 저런 상황에서 끝까지 지지 않아도 될 십자가를 끝까지 지고 갈 수 있을까?
나는 십자가를 내리고 싶은데 예수님은 왜 십자가의 길을 걷고 십자가에 못 박혀 3시간 만에 죽는 동안,
그 고난과 고통이 얼마나 컸을까’하는 생각에  매년마다 되풀이 되는 트라우마 같은 심리적 불안감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셨다.  
“예수님, 빨리 죽으세요, 그럼 당신도 편하고 나도 편하게!”라고 기도하실 만큼...
2000년 피정에서 해답을 찾을 때까지 무려 11년의 긴 시간동안 불안한 사순시기를 보내셨다고 하셨다.
이제 우리도 그 해답을 찾으러 떠날 시간이다.

우리들은 나이 들면서 바라는 것을 행복하고 건강한 것으로 꼽았다.
보통의 사람들은 내가 열심히 하면 더 성공할 것이고 성공을 하면 더 행복해질 거라는 생각은 한다.
지금도 많은 학교와 기업은 노력 -> 성공 -> 행복 이라는 공식을 따르고 있다.
열심히 하면 더 성공하고 그래야 더 행복해진다고.....
우리 모두가 그렇게 길들여져 왔다. 행동에 동기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그렇지만 하버드대학에서 연구한 결과는 행복은 ‘좋은 관계’ 즉 사회적 인간관계가 우리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가족, 친구, 공동체와의 사회적 연결이 더 긴밀할수록 더 행복하고, 신체적으로도 건강하다는 것,
그 관계 속에서 친구가 얼마나 많은가, 결혼을 했느냐가 아니라 그들과 얼마나 깊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느냐가 더 중요한다는 것,
관계를 맺고 있는 상대방이 자신들이 힘들 때 의지가 되어줄 거라고 여기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건강하며,
기억력이 더 선명하고 오래간다고 한다.
신부님께서 왜 행복의 조건을 서두로 꺼내셨는지 아주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나는 누구인가?
어느 피정을 갈 때마다 항상 나는 누구인가? 라는 첫 질문에 직면하게 된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 그러면서 나라는 존재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자신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다면 하느님을 찾아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존재조차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창세기 2,7  : 주 하느님께서 흙의 먼지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창세기 1,31 : 하느님께서 보시니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이 참 좋았다.

나라는 존재는 하느님을 닮은 존재, 당신 모상대로 하느님께서 손수 만드셨기에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된다.
하느님께서 손수 만드셨기에 그분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고 있는지....
그런데 우리는 하느님께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나를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 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잊고 살아간다.
우리 때문에 지신 십자가는, 우리가 하느님께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이기에, 우리는 행복할 수밖에 없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오오! 주여! 당신은 아시나이다. 내가 누구이든 나는 당신의 것이옵니다.”

오전 강의를 마무리 하면서 내안에 하느님의 현존과 활동하심, 그분이 내안에 머무르심을 믿으며 시작된 성찰...
나를 ‘손수 빚으시며 참 좋았다’라고 하실 모습을 그려 보라는 신부님의 지도 아래,
나는 내가 나의 아이들을 바라보던 모습을 그려보았다.
아이의 작은 손짓과 발짓에도 한없이 좋아서 기뻐하고, 쓰다듬고, 닦아주던,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그런 모습으로 내 아이들 내려다보던 모습을....
아마 하느님께서도 나를 그런 모습으로 보고 계셨을 거라는 생각이 하니 뭉클하였다.
다시 한 번 깨닫는다. 내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 존재인가를....

성찰은 내 삶 안에 활동하시는 하느님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하느님께서 나를 당신과 협력하며 당신께 응답할 수 있도록 내 길을 밝혀주시고 계심을 알게 되는 것이므로
그분과 나의 사랑을 되돌아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에 잊지 않기를 신부님께서는 당부하셨다.

여성부와 구역장님, 그리고 어르신분과의 수고로 푸짐하고 건강한 맛난 점심을 먹고,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시작된
오후 강의의 시작은 ‘ 나 돌아가리라’회심(回心) 이였으며, 루카 15, 11-32의 되찾은 아들의 비유를 드셨다.

첫 번째로 현실에 대한 인식으로 나는 어디에 있는가? 이다.
  나는 어디에 있으며,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습관과 관습, 그리고 고정관념과 약함과 편리함 등이 우리의 정상 감각을 잃게 한다.
  나, 우리는 내 자신이 어디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누구인지를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두 번째로 인식에 대한 식별로 나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이다
  우리가 하느님께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유는
   ① 하느님을 존재를 깨닫지 못하거나 믿지 못하는 경우
   ② 하느님께 돌아갈 이유를 모르는 경우,
   ③ 내 일에 바빠서 하느님의 부르심을 듣지 못하는 경우
   ④ 하느님이 두려워 피하는 경우
  존재의 부끄러움에 합당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겸손한 자가 아니라 생명을 버리는 사람도 있다.
  나의 한계(이기적인 성향, 보는 시야, 경험의 한계, 세상의 다양함)를 극복하고 나를 있는 그대로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나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기 위해서는 볼 수 있는 눈과 의지 등이 필요하다.
  
  요한묵시록 3,20 “보라, 내가 문 앞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목소리를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의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 사람도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하신 말씀처럼, 내 스스로가 문을 열어 도움의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세 번째로 인식에 대한 식별로  나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이다.
  내 안에는 두 얼굴이 있다.
  여린 클로버가 땅 속에서 잔디를 죽게 하는 이중적인 얼굴.
  이 부분에서 나에게 강하게 와 닿았던 부분은 두 사람이 싸우고 있는데 누가 이길 것 같으냐고 물어보셨다.
  우리는 힘센 자가 이긴다고 하였다.  또 어떤 분은 처음에는 힘이 센 자가 이기지만, 결국에는 약한 자가 이기는 것이라고 했다.
  신부님의 답이 내 뇌리에 강하게 박혔다.“먹이를 많이 준 놈이 이긴다.”고...
  왜 나는 오래전에 하느님을 알게 되었는데, 아직도 이 모양일까? 왜 남들처럼 신앙심이 깊지 못할까? 탄식만 하였는데,
  그것은 내가 가진 신앙의 뿌리가 내가 먹이를 덜 주었기 때문임을 알았다.
  나는 오늘 피정으로 이 한 가지를 깊게 깨달음에 너무 감사드린다.

네 번째로 식별에 대한 선택으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다.
  우리가 회심해야 하는 이유는 하느님이 바라시기 때문이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루카 5,32)
     우리를 구원의 길로 초대하기 위해, 자비로우심으로 우리를 기다리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에는 그분의 자비와 관대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때에 주 하느님께서 흙의 먼지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창세기 2,7)
     우리는 창조주가 아니라 그분이 만드신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느님의 사랑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제 피정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마지막 강의 시간, 어떻게 준비하고 살아야 하는가? 이다.
그것은 나 있는 그대로 주님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태10,8)
내가 거저 받은 것은 바로 선물이며, 현재이며, 드러남이다.
거저 주어라 하시며 무재칠시(無財七施)를 말씀하셨다.

  ① 화안시(和顔施) 자비롭고 미소 띤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는 것
  ② 언시(言施) 아름답고 공손한 말로 사람들을 대하는 것
  ③ 심시(心施) 따뜻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배려하는 것
  ④ 안시(眼施) 부드럽고 자비로운 눈빛으로 사람을 편안하게 대하는 것
  ⑤ 신시(身施) 몸소 행동으로 사람들을 돕는 것
  ⑥ 좌시(座施)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
  ⑦ 찰시(察施) 굳이 묻지 않고 상대를 헤아려서 도와주는 것
  
사순 시기는 그리스도교 공동체와 멀어졌던 영혼이 주님께 다시 돌아오는 시기이다.
회개를 통해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억하며 나의 불성실함이 다시 예수님을 죽이는 것임을 명심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도록 다짐과 결심을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주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삶이다.
그래서 이 세상의 틀에 갇혀 있는 나를 죽이고, 주님의 틀에서 새롭게 사는 삶을 말하는 것이다.

십자가를 지고 가신 예수님은 행복할 수밖에 없었다.
그것은 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고, 또 십자가의 짐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하느님 나라고 초대하는 길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부활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세례 때를 기억하며 회개의 삶을 살아가야겠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인간에게 똑같은 시간을 주셨지만 이 시간은,
이 시간을 주신 하느님을 향하여 사용하고
시간의 주인이신 하느님께서 나의 시간을 축복해 주시도록 나의 시간을 하느님께 봉헌해야한다.
파견미사를 끝으로 피정은 끝났다.
성 아우구스티누스성인의 “너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다오”로 피정을 마무리 한다.
더 이상의 말은 필요없을 듯 하다.

나는 네 비참을, 투쟁을 그리고 네 영혼의 고통을 알고 있다.  
네 몸이 약하고 어딘가 고장이 나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나는 네 비겁과 죄, 그리고 무기력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나는 네게 말한다.  
"네 마음을 내게 다오."  
만일 사랑이 너를 내맡기기 위해 네 자신이 천사가 될 때를 기다린다면 넌 결코 나를 사랑하지 못할 것이다.  
네가 조금도 의식하고 싶지 않은 잘못에 또 다시, 그것도 여러 번 떨어진다 해도
덕행 실천에 몹시 게으르고 비겁하다 해도,  난 네가 날 사랑하지 않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너 자신처럼 나를 사랑해다오.  
네가 어떤 상태에 있든지, 열렬하든지 메마르든지, 충실하든지 충실치 못하든지,  
어떤 순간에라도 나를 사랑해다오.  
너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다오.  
나는 네 가난한 마음의 보잘 것 없는 사랑을 원한다.  
나를 사랑하기 위해 네 자신이 완전해지기를 기다린다면, 넌 결코 나를 사랑하지 못할 것이다.  
내가 낱낱의 모래알을 순결과 고매함과 사랑으로 눈부신 세라핌처럼 만들 수 없을 것 같으냐?  
내 뜻을 살짝 비추기만 해도, 내가 창조했던 그 어떤 것보다도
천 배나 더 완전하고 더 사랑스러운 수많은 성인들을
허무에서 쏟아져 나오게 하는 일이 내게 불가능하겠느냐?  
나는 전능하지 않느냐?  
이렇듯 굉장한 존재들도 영원히 허무 안에 내버려 둘 수 있는 내가
네 가련한 사랑을 이들보다 더 좋아하고 맘에 들어 한다는 것을 안다면!  

얘야, 내가 너를 사랑하도록 내버려두렴. 나는 네 마음을 원한단다.  
나는 너를 새롭게 창조해 나갈 생각이다.  
그러나 기다리는 동안에도 나는 너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단다.  
그리고 너도 나처럼 했으면 좋겠구나.  
네 비참의 저 깊은 속에서 사랑이 올라오는 것을 정말로 보고 싶구나.  
나는 네 나약함까지도 네 안에서 사랑하고 있다.  
나는 가련한 자들의 사랑을 좋아한단다.  

궁핍가운데서도 끊임없이 이렇게 부르짖는다면 좋겠구나.  
"주님,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내게 중요한 것은 네 마음에서 올려 퍼지는 노래이다.  
네 학문과 네 재능이 나에게 무슨 필요가 있겠느냐?  
내가 너에게 요구하는 것은 잘난 덕행이 아니란다.  
만약 내가 너에게 이 덕들을 주었더라면,  
넌 너무나 약하기에 금방 이 덕들에 네 자애심을 섞어 놓았을 것이다.  
그러니 이런 것들이 부족하다고 걱정하지 말거라.  

너에게 위대한 일을 맡길 수도 있으리라. 그러나 아니다.  
넌 쓸모없는 종이 되리라.  
네가 지니고 있는 보잘 것 없는 것마저도 거두어 가리라.  
왜냐하면 넌 사랑을 위해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사랑하거라!  
사랑은 네가 생각지도 않은 나머지 모든 것을 해내도록 너에게 힘을 줄 것이다.  
현재의 순간을 네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데만 힘쓰거라.  

제후들의 제후인 내가 오늘 마치 구걸하는 걸인처럼 네 마음의 문 앞에 서 있다.  
내가 문을 두드리고 있으니 어서 서둘러 문을 열어다오.  
"나는 비참합니다."하고 핑계대지 말아라.  
네 궁핍함, 만일 네가 이것을 완전히 인식한다면 넌 너무 괴로운 나머지 죽어버리고 말 것이다.  
내 마음을 아프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바로 네가 신뢰가 부족하여 의심을 품는 것이란다.  

밤이고 낮이고 매 순간마다 나를 생각해 주기를 나는 원한다.  
가장 하찮은 일을 오로지 사랑때문에 행하기를 나는 원한다.  
네가 고난을 당해야 할 때가 오면, 나는 너에게 힘이 되어 주리라.  
네가 나에게 사랑을 주었으니, 네가 상상할 수 있는 이상으로 사랑하게 해 주리라.  
그러나 "너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 달라"는 이 말을 기억하여라.  
사랑에 너 자신을 내맡기기 위해 성인이 될 때를 기다리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영영 사랑할 수 없을 테니까
너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다오


전체 3

  • 2017-03-13 13:50
    함께 피정에 참가하지 못한 봉사자와 신자들을 위해 나름 상세히 기술하려고 노력하였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으리라 여겨집니다. 첨부파일에 신부님의 강의 자료와 음성 녹음파일을 첨부하였습니다.

  • 2017-03-13 14:03
    제노비아 자매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 2017-03-14 08:52
    제노비아 자매님!
    감사합니다.
    나 있는 그대로 주님을 사랑하며 사랑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함을 믿습니다.

전체 21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17
나에게 있어서 하느님은 (4)
choongbeom | 2019.12.14 | 추천 10 | 조회 535
choongbeom 2019.12.14 10 535
216
[ 한사람의생명 ]관련하여, 함께 기도바랍니다 . .
yesno042 | 2019.07.07 | 추천 1 | 조회 394
yesno042 2019.07.07 1 394
215
소 성모의밤 구역 일정
east0207 | 2018.05.19 | 추천 0 | 조회 1186
east0207 2018.05.19 0 1186
214
부활맞이 대청소 안내(3.24)
임인수마르코 | 2018.03.10 | 추천 1 | 조회 835
임인수마르코 2018.03.10 1 835
213
사제서품 및 첫미사
홍보분과장 | 2017.11.04 | 추천 2 | 조회 1455
홍보분과장 2017.11.04 2 1455
212
김춘오힐라리오 신부님 은경축 축사
yihyun | 2017.09.19 | 추천 2 | 조회 2380
yihyun 2017.09.19 2 2380
211
전례부와 대건회가 함께한 피정...
제노비아 | 2017.06.19 | 추천 0 | 조회 833
제노비아 2017.06.19 0 833
210
주교님 사목방문
홍보분과 | 2017.06.11 | 추천 0 | 조회 882
홍보분과 2017.06.11 0 882
209
김용일 안드레아 형제님의 히말라야 여행기 (3)
홍보분과 | 2017.06.06 | 추천 0 | 조회 587
홍보분과 2017.06.06 0 587
208
본당 일일피정을 마치며 (3)
제노비아 | 2017.03.13 | 추천 0 | 조회 854
제노비아 2017.03.13 0 854
207
초,중고등부,복사자모회 피정
홍보분과 | 2017.03.01 | 추천 0 | 조회 612
홍보분과 2017.03.01 0 612
206
그리스도의 겸손배우며...
주찬미^.~ | 2017.02.19 | 추천 0 | 조회 512
주찬미^.~ 2017.02.19 0 512
205
울뜨레야 피정을 다녀와서 (2)
제노비아 | 2017.02.07 | 추천 0 | 조회 658
제노비아 2017.02.07 0 658
204
지금 이라는 최고의 선물
아침햇살 | 2016.10.28 | 추천 0 | 조회 516
아침햇살 2016.10.28 0 516
203
하느님은 3 등 입니다.
아침햇살 | 2016.09.20 | 추천 3 | 조회 511
아침햇살 2016.09.20 3 511
Scroll Up